독일은나의꿈

직장생활은..점점..어려워?진다고나 할까..적응이 쉽게 되버리면 커리어를 좀더 향상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면에서 어렵다는 것이다.

분명, 언어적인 한계와 업무 문화적인 한계를 보고 말았다. 우리회사만 그런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주위분과 얘기를 해보면..

외노자! 한국인

분명 한계가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외노자로써 일하는 한국사람들의 /직업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일까...

수년이 지나고 나서야..앞으로 어떨게 살아가야 할지가 매일!매일 또 고민이 된다.

여기에 만족하고 아이의 경험과 교육만을 생각하며 그냥 이대로! 생존하며 살것인가..

주재원이야 끝나면 돌아갈 자리는 사라졌어도 돌아갈 회사가 있지만..

내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해. 더 나은 대우를 위해...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면...이거 굉장한 스트레스이다..

정말 고민이 되는 ....시기다..

한국에서나 독일에서나...매한가지...가장으로써의 고민을 항상 있다..

독일어를 좀더 해서..이웃들과 소통좀 원활하게 해야지....아이를 좀 맡기려면.^^..

2020년 10월 9일

드디어 테어민이 잡혀지고 영주권심사가 있는 날이다.

작년 11월부터 신청자격이 되었음에도 불그 수십통의 메일을 보내고서야..지난 4월경에 담당자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코로나로 인해..2개월뒤에 다시 연락하라고...

코로나 시즌이 한풀 꺽임 여름에 다시 연락을 해보니..너 Leben in Deutchland시험 봤어 나 그거 필요해...

이럴수가 내가 작년부터 올초까지 계속 메일 보내고..부족한 서류가 없냐가 물어봤을때는 대답도 안하다가..

여튼 내가사는 주도에 시험이 없어, 옆동네에서 시험을 봤으며.수수료는 25유로...한달뒤에 합격통지서를 받고.9월 초에.

모든 서류를 제출하니..10월 9일테어민을 잡아줬다..

시험은 Leben in Deutchland지만, 실제 귀화시험문제와 동일하며, 시험통과증명서도 제목이 Einbürgerung으로 성적표가 왔다. 이게 2020년 3월이후에 법이 바뀌어서 필수조항으로 들어가 있었다.

필요한 자료는

0) 집계약서,전기,난방료 포함, 집 계약서하고..집주인한테 받는 하이쭝 계산서하고 전기공사에서 보내준 연말 전기세 레터첨부하면 됨.

;Mietvertrag mit allen Nebenkosten (auch Strom, Heizung etc)

1)어학 성적증명서/Telc B1

2) Leben in Deutchland 자격증., VHS에서 보통 인터락치온과정후에 보는것이나 직장때문에 VHS대신 사설학원에서 공부를 한경우, VHS가서 신청하면된다. 다만 거주하는주 안의 VHS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33문중 10문제가 주에 관련된문제이고 나머지는 공통문제..해서 해당주의 vhs에서만 시험을 봐야함.

;Nachweis über Grundkenntnisse der deutschen Rechtsordnung (Test im Rahmen des Integrationskurses)

3)월급 최근치 6개월 ---> 테어민 날기준으로 최근 3개월을 다시 요청함.

;Gehaltsabrechnungen der letzten 6 Monate

4) 연금납부 증명서, 1년 단위로 계산되므로. 당해 중간에 신청시는 전년도것이 최근데이타일것이다. 연금사이트가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2주지나서 도착.(www.eservice-drv.de/etermin-customer/dsire/forward_to_step6.cmd)

; Rentenverlaufsbescheinigung

5)킨터겔트 입금증.-예전에 패밀리카세에서 받은 레터와 킨더겔트 합산금액을 기록된 연말정산내용을 같이 보내면 된다.

;Nachweis über sonstige Einnahmen, falls vorhanden (z.B. Einnahmen der Ehefrau Kindergeld etc.) 

5)자녀학교재학증명서 - 학교 비서한테 요청하면 당일 그자리에서 써준다.

;schulebescheinigung 

6) 그외 외국인청 담당자가 보내준 영주권 신청서..

7) 수수료 (내 영주권신청은 146유로 아이 비자 연장은 63유로)

8) 최근 사진.내것하고 아이것.

드녀 영주권심사. 독일어가 원만하지 않았지만..그래도 무사히 독일어가 안될때는 영어로 해서...무난히 끝났다.

11월24일에 영주권이 나올것이다..아이는 비자가 연장이..안되었다. 여권만료를 미쳐확인을 못했는데..일단 여권연장하고

다시 진행 ㅠㅠ 해야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제 영주권이 나오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더 고민이 되는 순간이다.

암튼 최근 ,코로나 시즌의 영주권 테어민 동향은.

여권 혹은 거주등록의 만료일 직전 1개월전에 테어민을 잡아주고.  테어민후 1개월 반정도에 영주권이 나오는 동향으로

진행이 된다.

저희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에서 학사(자연과학)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석사(응용과학)우스운 성적으로 졸업! 

-. 3개 회사 딱 20년 정도 IT 분야 제조 공정 경력.

-. 독일내 연구소 입사하여 3년이상 근무 중..

기업을 젊은나이에 오래?다닌것 외에도. 20년동안 다양한 경험 - 영업빼고 다해봤음 -을 해 본 것

(물론 회사에서도 저희 이탈?경험은 독보적인 것이고, 이것이 현재 저를 지탱하는 원천이 되었음)과

나름 스스로는 기업들의 1%임을 자부하면서 회사를 다녔고(회사에서는 아는 사람들은 나의 열정에대해서 알지만...항상

고과를 잘받기란 힘든것..처음에는 이런 보상의 크기?에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하지만 누락없이..턱걸이로 진급했음..이것

도 동료들 사이에서는 기록 임^^)것...독일에 직접 오게된 계기가 회사에 있었습니다

독일에 나오기 3년전부터  변화를 위한 어떤 동기부여가 연대적으로 생성되기 시작했었습니다.

크게 5가지로 요약하면

1) 미래의 먹거리는 블루오션은 그 당시 하고 있었던 분야가 아니었다는것!

   충분히 은퇴 전까지는 도전해 볼수있다는것.(저의 희망은 50대 초반에 은퇴를 하고 자연속에 살고싶은 소원이 있었음)

2) 그당시의 나이가 40대로 초중반으로 진입할 나이였던것

3) 가치보전이 아니라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것..

   진짜로 매너리즘/관성에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했음, 위치 직위에 상관없이 정말 열정을 다하고있었음

4) 고등/대등시절에 우연찮게 높아보였던 서독..아니 독일 혹은 미국에 대한 동경 - "언제가 살아보리라" -있었음

   또한 가족, 특히 자녀에게 다른 세상의 가치, 문화를 경험시켜 주고 싶었음...

5) 마지막으로 동료의 속상한 퇴사로, 기업 문화 조직 사람에 대한 회의감 절정에 오름!

   썩은 조직을 바꾸고 싶었지만 바꿀수 없는! 무기력감.!

5가지의 연대적 상호 작용이 ...

현재 독일에 사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 주재?하시는 한국분들이 종종 있지만. 사실 나와 같은 케이스가 거의 없다.

다른분들은. 적어도 독일에서 학위를 따고 취업을 했거나. .거래처 고객 혹은 회사의 독일지점을 통해 주재해오는 경우

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홀로 독일직장을 알아보고. 면접을 보고 독일에 왔기때문에. 이런 경험이나 지식들이 

독일로 나오는 분들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수있다고 본다. 물론 나 또한,  독일에 오기전 많은 정보를 어디선가 얻고. 

독일에 나 전에 오셨던 분들의 자료가 상당히 동기부여가 되었음을 말할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자신의 전공, 자신의 장점단점을 한번 서술볼것과

가고자 하는 독일 회사의 비즈니스부분. 알고 있는 부분들을 더 깊이 어떻게 파악할수있는지.

어떻게 면접을 대비해야하는지.

어떻게 그회사 임원들에게 접근하고 더 친밀성을  보일수있는지.

다음편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Status am Di, 28.04.2020 23:36 Uhr:
Die Sendung ist in der Region des Empfängers angekommen und wird im nächsten Schritt zur Zustellbasis transportiert.

Weitere Informationen zur Sendung anzeigen:

배송은 수신자의 지역에 도착했고 다음단계인 집합지로 전송되었다!

배송에 관한 더많은 정보를 보려면:

#1 독일은...나의 꿈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꿈만 꾸었고...

대학교때도..독일어를 교양으로 선택했고..

또 직장에서도 꾸준히는 아니지만..감각을 유지하기 위해..독일어를 들었습니다.

독일을 왔을때..

지금 이순간..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살건인가 고민은 계속하게 되지만.

이나라. 한국인의 눈으로는 불합리한 요소는 있지만

분명 이나라가 선진국이고 유럽의 중심이라는거..뭔가..해답이 있을것입니다.

있는 동안에 어떻게던 해답과 삶의 결정을 찾아보자..

있는 동안에 한국보다 더 즐겁게 살아보자....고..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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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커버 편집'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친절한 티슷터 분들이 바로 답변해 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