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의 역활

독일직장 2020. 10. 16. 05:12 Posted by Germanwasdream

직장생활은..점점..어려워?진다고나 할까..적응이 쉽게 되버리면 커리어를 좀더 향상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면에서 어렵다는 것이다.

분명, 언어적인 한계와 업무 문화적인 한계를 보고 말았다. 우리회사만 그런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주위분과 얘기를 해보면..

외노자! 한국인

분명 한계가 있다.

그래서

회사에서 외노자로써 일하는 한국사람들의 /직업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일까...

수년이 지나고 나서야..앞으로 어떨게 살아가야 할지가 매일!매일 또 고민이 된다.

여기에 만족하고 아이의 경험과 교육만을 생각하며 그냥 이대로! 생존하며 살것인가..

주재원이야 끝나면 돌아갈 자리는 사라졌어도 돌아갈 회사가 있지만..

내 안전한 보금자리를 위해. 더 나은 대우를 위해...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면...이거 굉장한 스트레스이다..

정말 고민이 되는 ....시기다..

한국에서나 독일에서나...매한가지...가장으로써의 고민을 항상 있다..

독일어를 좀더 해서..이웃들과 소통좀 원활하게 해야지....아이를 좀 맡기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