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경
저희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에서 학사(자연과학)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석사(응용과학)우스운 성적으로 졸업!
-. 3개 회사 딱 20년 정도 IT 분야 제조 공정 경력.
-. 독일내 연구소 입사하여 3년이상 근무 중..
기업을 젊은나이에 오래?다닌것 외에도. 20년동안 다양한 경험 - 영업빼고 다해봤음 -을 해 본 것
(물론 회사에서도 저희 이탈?경험은 독보적인 것이고, 이것이 현재 저를 지탱하는 원천이 되었음)과
나름 스스로는 기업들의 1%임을 자부하면서 회사를 다녔고(회사에서는 아는 사람들은 나의 열정에대해서 알지만...항상
고과를 잘받기란 힘든것..처음에는 이런 보상의 크기?에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하지만 누락없이..턱걸이로 진급했음..이것
도 동료들 사이에서는 기록 임^^)것...독일에 직접 오게된 계기가 회사에 있었습니다
독일에 나오기 3년전부터 변화를 위한 어떤 동기부여가 연대적으로 생성되기 시작했었습니다.
크게 5가지로 요약하면
1) 미래의 먹거리는 블루오션은 그 당시 하고 있었던 분야가 아니었다는것!
충분히 은퇴 전까지는 도전해 볼수있다는것.(저의 희망은 50대 초반에 은퇴를 하고 자연속에 살고싶은 소원이 있었음)
2) 그당시의 나이가 40대로 초중반으로 진입할 나이였던것
3) 가치보전이 아니라 가치확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것..
진짜로 매너리즘/관성에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했음, 위치 직위에 상관없이 정말 열정을 다하고있었음
4) 고등/대등시절에 우연찮게 높아보였던 서독..아니 독일 혹은 미국에 대한 동경 - "언제가 살아보리라" -있었음
또한 가족, 특히 자녀에게 다른 세상의 가치, 문화를 경험시켜 주고 싶었음...
5) 마지막으로 동료의 속상한 퇴사로, 기업 문화 조직 사람에 대한 회의감 절정에 오름!
썩은 조직을 바꾸고 싶었지만 바꿀수 없는! 무기력감.!
5가지의 연대적 상호 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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